총선의 후유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 쪽은 분노, 한 쪽은 기쁨의 여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체 투표율 중 국민의 힘이 45%를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은 불과 5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의석뿐만 아니라, 판돈을 너무 많이 가져간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과 이재명 이 0.73% 차이였으나, 윤석열 당선자가 다 가져가지 않았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쪽의 유권자들은 관용이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우파뿐만 아니고, 좌파도 마찬가지였겠죠..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그렇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떨어지니까, 굉장히 또 분했겠죠..예를 들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보수파의 재집권 거리의 정치가 그 분노가 팽배했습니다.
이명박 정권 초창기부터 촛불 시위, 광우병 파동 등 난리가 났었죠.. 이명박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총력전을 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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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재일 논설실장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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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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