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5년 만에 안동서 개최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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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19:08  |  수정 2024-04-22 19:14  |  발행일 2024-04-2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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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안동시' 편이 5월 7일 안동탈춤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은 2019년 12월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분리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기간 중에 개최된다.

'안동역에서'를 부른 안동시 홍보대사 진성을 비롯해 김국환·서지오·미스김·이수호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예심 신청은 17일부터 26일까지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예심은 5월 5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이 오랜만에 안동을 찾아온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5월 3일부터 열릴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더불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안동시 편은 7월 7일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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