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린이대축제·악동페스티벌…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축제 대구서 열려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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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30 14:48  |  수정 2024-04-30 14:49  |  발행일 2024-05-01 제15면
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서 행복어린이대축제
4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악동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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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어린이축제 행사장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지역 문화기관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펼친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를 오는 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연다. 축제에선 지난 20일 막을 내린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들이 꾸미는 '행복 어린이 동요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어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초등학생 2인조 랜플(랜덤플레이댄스의 약자로, 무작위로 나오는 K-팝음악을 듣고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춤을 추는 문화)팀인 '키즈랜플러즈'의 댄스공연도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밴드 밍키태의 축하 공연, 판타스틱 마술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도 준비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노래자랑, 퀴즈 노래방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노래자랑은 행사 당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 있는 DJ 박스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퀴즈 노래방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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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가 마련한 악동페스티벌 모습. <대덕문화전당 제공>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악동페스티벌'을 4일 대덕문화전당 일대에서 연다. 축제 장소인 대덕문화전당 야외 광장에 다양한 종류의 부스가 마련된다. 만들기,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존'과 대형 젠가, 공던지기 등의 '게임존', 참여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볼거리로 채워질 '플레이존', 먹거리가 마련된 '푸드존' 등으로 채워진다.

'악동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메인 콘텐츠로는 가족 뮤지컬 '피터팬'을 선보인다. 고전 원작으로 바탕으로 한 '피터팬' (극단 라온)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시리즈로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악동 페스티벌'을 찾아온 관객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매진됐으며, 무료 공연에 따른 현장 노쇼(No Show)에 대비해 예매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다. (053)664-3103~5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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