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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수륜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에서 출시한 '핑크케어 NH건강보험'에 첫 가입했다.
7일 NH농협생명 경북총국(총국장 김경섭)은 수륜농협에서 여성전용 신상품인 '핑크케어 NH건강보험(무)' 1호 가입자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 조합장이 가입한 '핑크케어 NH건강보험'은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등 각종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또 매 출산마다 1년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 조합장은 "수륜농협 조합원의 40%가 여성 조합원인 만큼 여성 전용 암 보험이 출시되어 기쁘고 여성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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