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늘품' 대상 수상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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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4  |  수정 2024-05-13 15:24  |  발행일 2024-05-14 제17면
경연에 늘품 포함 39개 팀 수상
시민 퍼레이드는 16개 팀 수상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늘품 대상 수상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늘품'의 퍼레이드 모습. <대구예총 제공>

지난 12일 막을 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서 '늘품'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연으로 진행된 파워풀 퍼레이드에는 늘품을 포함해 총 39개팀이 수상했다. 총 4개의 분야로 경연을 펼쳤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천무&챔피언', 금상은 '대경대학교 꽃피우리', 은상은 '계명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팀 랩터스'가 받았다. 동상은 '아라리 응원단', '날뫼북춤', '레인보우 치어', 장려상은 '악 컴퍼니', '향사례대구시민단', '렛츠', '핏합'이 수상했다.

실버부 최우수상은 '치어마미 블랙퀸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횡성 느티나무 예술단', 은상에는 '목계 제머리마빡과 중원의 전통소리', '대구그린마칭밴드', 동상에는 '대구취타대', '케이모델문화컨텐츠'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수정&청아', '제일비엔터테인먼트', '우리차문화연합회', '부산풍물사랑-판'이 선정됐다.

아동·청소년부의 최우수상은 '점프윙스 줄넘기', 금상은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 은상은 '잼민이'와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어린이시범단', 동상은 '렛츠치어', '점핑엔젤스', 장려상은 '대구보건고 화이트엔젤', '그린나래예술단', '대평중학교 날뫼북춤', '리틀예인무용단'이 수상했다.

해외부 최우수상은 '리틀 스텝 팩토리'(일본)에게 돌아갔다. 금상에는 '크납삭 댄서즈 오브 세부시티'(필리핀), 은상에는 '시클랍 알바이 포크로릭 그룹'(필리핀)이 이름을 올렸다. 동상에는 '피마이위타야 마칭밴드'(태국), 장려상에는 '트리뷰 볼라논'(필리핀), 'HKA댄스'(대만), '마헤스와리 프로덕션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가 선정됐다.

올해는 시민 퍼레이드도 수상팀을 선정해, 총 16개 팀이 수상했다. '시선강탈상'은 대형 독수리 연을 날린 '연날리기'팀이 선정됐으며, '최다인원참가상'은 200여 명이 참가한 '대구시 라인댄스협회', '대구스러움상'은 '고산농악'과 '영남풍물연구소'가 받았다. '용감한 퍼레이드상'은 '대구팔공클럽', '삼둥이 우유율'에게 돌아갔다. '내가 바로 주인공상'은 총 10팀이 수상했다. '우리', '한국에어로폰플레이어즈', '떠오름 재능봉사단',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청소년 여기 있다', '달성토성마을', '달성군 다둥다둥 걸음마',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대구미술협회', '대구줌바피트니스'가 받았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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