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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시민들이 대구 신천을 산책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4일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주말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하며 더위가 한풀 꺽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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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초여름 날씨에 대구 신천 산책 즐기는 시민
- 이윤호
- 입력 2024-05-24 17:17 | 수정 2024-05-24 17:20 | 발행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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