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양치 후 헹구지 말라고?

 양치는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화가 중요한 일상에서는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깨끗한 치아와 건강한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를 열심히 해도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양치질뿐 아니라 양치 후 입을 헹구는 횟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양치 후 5. 6회 정도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지만, 호주 치과의사협회 A.D.A (Australian Dental Association)과 CNN Health에서는 양치 후 거품만 뱉은 후, 입을 헹구지 말라고 권장합니다. 

국내 치약 제조사들도 양치 후 1 . 2회 정도만 입을 헹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성분을 적당히 남기기 위함입니다. 

양치법을 올바르게 따르면 깨끗하고 청결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티켓도 지킬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에 대한 이러한 정보들은 중요하며, 올바른 양치법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입냄새와 밝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양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치과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 영상: 김하은 (인턴)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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