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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 등이 9일 오전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가천교차로에서 침수된 차량을 이동시키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9일 오전 6시 28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가산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들은 즉시 현장을 통제하고 침수 차량을 이동 조치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할 지자체인 달성군은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산사태 위험 지역,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