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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가창면 녹문길 한 주택 일부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물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9일 밤 10시 18분쯤 대구 달성군 가창면 녹문길 한 주택 일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부와 달성군 등에 따르면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는 즉시 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현장 주변의 안전 점검도 펼쳤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침수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비 피해를 예방하고자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버리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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