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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이를 피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소됐다.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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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이를 피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소됐다.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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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이를 피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소됐다. 독자 제공 |
경북 포항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이를 피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소됐다.
1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영일만대로에서 유강대교를 건너 자명리 쪽으로 향하던 25t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반대편에서 이동하던 카니발 차량이 트레일러의 적재물을 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9시 21분쯤 완진됐다.
소방 당국은 경상을 입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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