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공·경채 경쟁률 8대 1…3천187명 선발에 2만 5천여명 응시

  • 장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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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2 16:09  |  수정 2024-07-12 16:12  |  발행일 2024-07-12
국방부
국방부.

올해 군무원 공·경채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3천187명 선발에 2만5천608명이 응시했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경쟁률은 8대 1인 셈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입직원은 2천863명 모집에 2만4천336명이 몰려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력은 324명 모집에 1천272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3.9대 1 이었다.

필기시험은 오는 13일 전국 22개 지역 5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합격자는 8월 19일 국방부 및 각 군 홈페이지에 공지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방부 군무원 채용관리시스템(recruit.mnd.go.kr) 혹은 육·해·공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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