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주역 섀넌 도허티 별세

  •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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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7 10:01
브렌다 월시로 많은 사랑 받아

수년간 암 투병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도허티는 1990년대 미국 FOX 사의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브렌다 월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1990년대부터 2000년까지 10시즌으로 방영돼 많은 미국인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4일 A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도허티의 홍보 담당자는 도허티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전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글.영상 : 김하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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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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