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경북 휴양림에서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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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9  |  수정 2024-07-17 17:26  |  발행일 2024-07-19 제10면
안동호반·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문화탐방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

최근 숙박환경 개선 통해 만족도 높여
여름휴가는 경북 휴양림에서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하우스 전경.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여름휴가는 경북 휴양림에서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전경.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문화탐방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17일 경상북도 휴양림 2곳에서 숙박객 SNS 리뷰 이벤트 행사, 버스킹 공연, 힐링타운 요금할인, 금화갱도 입구 숲멍때리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안동호에 드리워진 물안개를 구경할 수 있는 물멍때리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팔공산금화휴양림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수림과 자연생태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휴양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객실 환경 개선과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경상북도 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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