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최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제공> |
김정화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희갑 달성교육재단 대표이사와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그는 "공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친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해 임직원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탈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