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박물관 II] 와인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기억을 넘어 지역의 활기를 만드는 와인박물관

  • 이형일
  • |
  • 입력 2024-07-25 09:20

프랑스 파리 16구에 자리한 '와인 박물관(Le M Maison du Vin)'은 역사적인 장소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만든 사례다. 박물관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박물관은 '물들의 길'(Rue des Eaux)에 있다고 소개되기도 한다. 과거 17세기 박물관 입구에 철분이 많은 우물이 발견돼 불린 이름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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