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라스트 공연 '서시의 꿈을 찾아서.'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사무국 제공> |
김천시, 영남일보,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제2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일간의 이번 대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 등 엄선된 작품 5편이 무대에 올랐다. 작품당 2차례씩 총 10회에 걸친 공연에서 대부분의 작품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온 가족이 참여하는 '한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총 관람석 6천497석에 객석 점유율 85%(5천494석)를 기록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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