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안동시 제공> |
경북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인 HACCP을 취득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가공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농산물가공센터는 지난 5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이후 시제품개발 및 식품품목제조보고 18건 등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HACCP 인증 제품은 과채 주스와 혼합 음료 2개 유형으로, 인증 유효기간은 21일부터 2027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2개 유형 외 향후 개발돼 제품화되는 다른 식품 유형에 대해서도 HACCP 인증과 스마트 HACCP 인증을 취득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상품성을 높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