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하천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물에 빠져 심정지

  •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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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2 09:48  |  수정 2024-09-12 09:49  |  발행일 2024-09-12
작업도중 발 헛디뎌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포항 하천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물에 빠져 심정지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영남일보DB>

11일 오후 3시 5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창지리 한 하천에서 재해복구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후 4시 45분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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