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임기 시작 "추석연휴 업무 공백 없게"

나은정
|
입력 2024-09-16 13:22 | 수정 2024-09-16 13:37 | 발행일 2024-09-16

심우정 검찰총장 연합뉴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임기를 시작했다. 연휴 기간이지만 공식 임기가 시작된 첫날 대검찰청에 출근해 업무에 착수했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은 전날 임기를 마쳤다.
심 총장은 주요 참모진과 연휴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참모들에게 "추석 기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심 총장은 19일 오전 취임식을 열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나은정기자 mercur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