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7년 개천절인 3일 오전 대구 팔공산 정상에서 4357개천문화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팔공산 천제단 복원 개천대제 및 개천절 기념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건국이념을 되새기며 천제를 지내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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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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