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대구달성·태안군산림조합, 상생의 길 열어

이석원(오른쪽) 대구 달성산림조합장과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이 최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달성산림조합 제공>

대구 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과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최근 상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태안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조합 임원진과 산사랑부녀회원들이 참석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조합은 산림 분야의 업무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의 확대를 함께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양 조합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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