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핵심 지지 기반' 대구서도 곳곳 “퇴진 요구" 목소리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의 요구로 해제됐으나 전국은 그 여파로 들끓었다. 특히 윤석열 정권 창출의 핵심 지지 기반 대구에서도 후폭풍은 거셌다.
4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 등은 이날 오후 5시 동성로에서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를 열고 정권 퇴진 목소리를 높였다.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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