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문대 정시] 영남이공대, 전국 첫 국가고객만족도 12연속 1위…공학계열 취업 셋 중 둘 대·중견기업

권상민 입학본부장

영남이공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1명(정원내)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수능 전형으로 41명, 일반전형으로 30명, 평생학습자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는 영남이공대는 공학계열의 경우 취업생 3명 중 2명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2023 대학 정보 공시 기준으로 취업률 76.2%를 달성해 클래스가 다른 1위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일학습병행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 고교생 1천255명을 취업에 성공시켰다.

지역 우수 기업과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등과의 다자간 협약을 통해 우수 취업처와 취업 인원을 확보했다. 동시에 대구경북 마이스터 및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지도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한 결과다. 지역 청년의 주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일학습병행은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협약기업으로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영남이공대만의 모델이다.

현재 △소프트웨어융합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모빌리티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i-경영회계계열 △항공·호텔·카지노계열 △사회복지서비스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학과(계열)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높은 취업률과 풍부한 장학금, 우수한 시설과 대구 중심의 편리한 교통 등 지역의 다른 대학과 차별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이라는 결과를 얻으면서 진로 및 진학,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된다.

최근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S등급,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연차평가 S등급,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연차평가 취업률 S등급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영남이공대는 높은 취업률과 풍부한 장학금, 다양한 복지혜택, 학생 교육 지원 프로그램, 최첨단 실습 장비를 갖춘 현장형 실습실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영남이공대는 2025학년도 최초합격자 수업료 50% 장학, 추가 합격자는 100만원 장학을 제공하고, 국가장학금까지 받게 되면 전액 장학에 가까운 혜택을 지원한다. 또 영남이공대는 입학 및 성적 장학금 외에 출석률이 100%면 지급되는 성실장학금, 자격증 취득 장학금 등 많은 학생이 쉽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혜택이 다른 대학에 비해 높다.

권상민 영남이공대 입학본부장은 "학생이 만족하고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누구나 대학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이 빛나는 클래스가 다른 1위의 경쟁력을 갖춘 영남이공대에서 수험생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