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APEC 2025 경주 준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국제포럼을 열었다.

'APEC 정상회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부 관계자, 경제단체,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비전을 논의했다.

포럼은 유장희 한국APEC학회 명예회장의 기조 강연과 김흥종 고려대 특임교수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과 정책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무역·투자 확대, 디지털 경제 전환, 중소기업 및 청년 참여 활성화 등 주요 의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핵심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를 글로벌 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며 “APEC 정상회의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bbb@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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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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