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APEC 성공위해 총력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1일 간부회의를 통해 APEC 정상회의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프라와 홍보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설 연휴 동안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내 전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전자게시판 등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또 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에서 홍보를 진행하고, 차량 광고와 행사장 홍보물 설치로 도민들이 APEC 개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협력해 APEC 관련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APEC 지원 특별법을 근거로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정부 추경과 APEC 이후를 대비한 국비 확보에 나선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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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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