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년 지방재정 운용 점검 시작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2일 '2025년 지방재정운용 점검회의'를 열고 도민 생활 안정과 경기침체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22개 시군의 예산담당관들이 참석해 지방재정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한다.

경북도는 특별조정교부금 운영 기준을 개선하고, 사업 추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점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개선해 참여 대상을 다양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을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하며, '신속 집행 적극 활용 지침'과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제도를 통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도 국가 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굴의 중요성도 논의한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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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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