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 APEC 맞춤 관광상품 공모

경북도청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최대 6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22일부터 2월 1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 전통문화나 미식 등 다양한 테마로 출품할 수 있다.

경북도는 최근의 방한 관광 추세를 반영한 '킬러콘텐츠'를 보유한 상품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때문에 신규 상품이나 지역 상생 요소가 포함된 상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되면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등록되며, 상품 운영비와 홍보비가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3개 상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2개 상품이 선정되면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3일 예정돼 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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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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