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제3산단, 지역 발전 협약 체결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제3산업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3산업단지 활성화와 대구 문화예술 생산기반 확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지역 콘텐츠 개발 및 확산과 함께 청년세대 유입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이다.

2028년 개관 예정인 청년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4층 규모로 스터디카페, 도서관, AI 소셜 로봇 플랫폼 등을 갖추고, 산업단지 내 부족한 휴식 공간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첨단 산업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강조했고, 홍종윤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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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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