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부내륙 발전전략 점검회의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전략 점검회의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전략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 권역의 균형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마련됐다.

이날 경북연구원은 중부내륙발전계획 수립과 사업 실행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도는 5개 시·군의 발전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국비 확보를 위한 해법도 모색하며, 지역의 강점과 특수성을 반영한 발전종합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강조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반영을 강조하며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과 내실 있는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