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 시상했다. 대상은 박세호 씨가, 본상은 김원빈·김종완·조정태 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송준기 씨가 받았다.

박세호 씨는 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의료봉사와 지역 치과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했고, 김원빈 씨는 소상공인 공동체 조직화와 골목상권 회복에 힘썼다. 김종완 씨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해왔고, 조정태 씨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식사 제공 등 선행을 실천했다. 송준기 씨는 재난 시 구호활동과 무상 의료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9~10월 후보자를 추천받은데 이어, 12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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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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