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공부하자!’ 전문가 특강 개최

경북도 제공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경일대 황진상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데이터 활용 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집하고, 실효성 있는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경북자경위 소속 공무원과 경북경찰청 관련부서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황 교수는 생활 속 치안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빅데이터 인프라 확대와 과학 치안 기법 도입을 강조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치안 기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손순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우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