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3월 4일 정식 개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최신 시설의 수영장과 도서관 등을 갖춘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오는 3월 4일 정식 개관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복합문화센터는 공모를 통해 '물빛서원'이라는 별칭을 가지게 됐다.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인 복합문화센터는 대구 공공시설 최초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수영장은 최신 시설임에도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 어린이반과 성인반 등 모든 강습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서관은 다양한 자료실과 1인용 좌석, OTT존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한의대와 연계해 건강관리 강좌를 개설하고 창의 놀이수학, 문해력 향상 등 무료 강좌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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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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