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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주원(왼쪽 넷째)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종식(왼쪽 셋째) 교육감에게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2024년 기금 15억6천4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
이 카드는 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BC카드사가 협약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매년 사용액의 일부가 적립기금으로 조성된다. 지난 5년간 총 67억여 원이 기금으로 전달됐다. 특히 2022년부터 매년 15억원 이상의 기금이 꾸준히 조성되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학생 복지와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김주원 본부장은 "도교육청의 협조 덕분에 큰 금액의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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