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신혜선 소속사와 전속 계약…연예 활동 본격화

  • 방정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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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5 15:15  |  발행일 2025-06-05
시선 “다각적 활동 전폭 지원할 것”
안성재 셰프 <모수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안성재 셰프 <모수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안성재 셰프가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5일 "안 셰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 셰프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흑백요리사2'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시즌1에 이어 연속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매니지먼트 시선에는 배우 김현주, 박희순, 신혜선, 차정화 등이 소속돼 있다. 그간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에 집중해온 매니지먼트 시선은 안 셰프 합류를 계기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확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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