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조영선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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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2 16:44  |  발행일 2025-06-12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선정 제28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 '佛티나면 불티나게 팔린다'

한국편집기자협회 선정 제28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 '佛티나면 불티나게 팔린다'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284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12일 총 6편의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며, 조 기자의 '佛티나면 불티나게 팔린다'를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기자의 수상작은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가 된 불교문화를 다룬 지면(영남일보 5월2일자 17면)으로, 제목에 부처 '불(佛)' 한자를 사용해 불교 굿즈 열풍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또 기사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레이아웃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메인 이미지를 중앙에 배치해 시각적인 액센트를 주고 균형의 미를 효과적으로 살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의 편집상은 매월 제작된 온·오프라인 뉴스 콘텐츠 중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종합, 경제·사회, 문화·스포츠, 피처, 뉴스 해설&이슈 부문으로 나눠 매월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제28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일정은 한국편집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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