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콜마 회장, 대구가톨릭대 명예대학원장 위촉

  • 김현목
  • |
  • 입력 2026-03-13 10:03  |  수정 2026-03-13 10:06  |  발행일 2026-03-13
대구가톨릭대가 12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을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동한 회장, 성한기 총장.<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가 12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을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동한 회장, 성한기 총장.<대구가톨릭대 제공>

윤동한 콜마 회장이 대구가톨릭대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했다.


12일 대구가톨릭대 본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콜마홀딩스 상무, 박기현 석오문화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 비즈니스 모델을 최초로 도입, 한국콜마를 창업한 뒤 이후 미국콜마와 일본콜마까지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끈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윤 회장은 기술혁신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 등 국가 포상을 수훈했다.


또 <사>서울여해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석오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의 국내 유일 '이순신학과' 석·박사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학 학문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리더십 연구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2024년 해당 학과에서 첫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명예대학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삶의 지혜를 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동한 회장은 "오랫동안 충무공 이순신 장군 리더십과 정신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어 왔다"며 "기업 경영과 삶의 중요한 기준이 됐다"고 했다. 또 "이순신 장군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의미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자 이미지

김현목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