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x
윤관식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대구광역시·8개 구군-안동시 우호교류 협정식
대구광역시·8개 구군-안동시 우호교류 협정식이 28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8개 구청장·군수가 협정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 724명, 경북 1천192명 신규 확진…4명 추가 사망
대구경북에서 4명의 추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28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2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7만8천608명이다.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613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모두 80대 이상으로 3차 접종까지 마쳤다.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6%이다.경북에서는 1천1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10명, 포항 165명, 경주 139명, 경산 139명, 김천 70명, 영주 70명, 칠곡 69명, 안동 68명, 영천 42명, 의성 38명, 상주 35명, 문경 27명이다. 또 청도 25명, 울진 24명, 영덕 20명, 청송 19명, 예천 15명, 영양 8명, 성주 6명, 고령 3명, 봉화 3명, 군위 2명이다.이날 경북에서도 2명의 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843명이 됐다.전국적으로는 총 2만2천327명이 신규 확진됐다.전국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0명 증가한 491명으로 집계돼, 열흘째 위중증 환자 400명대가 이어지고 있다.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대구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월드컵 한국 승리 이벤트 내건 음식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한국-가나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 한국 승리 이벤트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운동회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7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라팍 운동회'에 참가한 삼성 야구단 선수들과 팬들이 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이번 자선행사는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비와 경매 수입금은 전액 기부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 각 2천명대 신규 확진…전국 위중증 환자 481명
대구경북에서 각각 2천명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7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천36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7만7천884명이다.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어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1천611명이다.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이다.경북에서는 2천4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9명, 구미 366명, 경산 293명, 경주 204명, 안동 178명, 김천 162명, 칠곡 102명, 영주 86명, 상주 86명, 영천 81명, 문경 79명, 예천 64명이다. 또 울진 42명, 영덕 36명, 의성 31명, 청송 31명, 청도 31명, 성주 31명, 고령 30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울릉 2명이다.이날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841명으로 늘었다.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만7천28명으로 집계됐다.전국의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수 400명대는 지난 19일부터 9일째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대구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 각 2천명대 중반 신규 확진…총 11명 추가 사망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11명(대구 2명, 경북 9명)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26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천49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7만5천517명이다.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천611명이 됐다.연령대는 70대가 1명, 80대 이상이 1명이다. 1명은 미접종자, 나머지 1명은 1·2차 접종자다.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1%이다.경북에서는 2천6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48명, 경산 370명, 구미 366명, 경주 255명, 안동 179명, 김천 155명, 칠곡 106명, 영주 96명, 상주 94명, 영천 90명, 예천 87명, 문경 58명이다. 또 울진 49명, 청도 47명, 의성 43명, 영덕 35명, 봉화 30명, 성주 29명, 고령 28명, 청송 27명, 군위 17명, 영양 16명, 울릉 1명이다.이날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837명으로 늘었다.전국적으로는 총 5만2천788명이 신규 확진됐다.1주일 전인 지난 19일 일일 확진자 수(5만589명)와 비교하면 2천199명이 늘었다.이날 전국 위중증 환자 수는 478명으로 전날(453명)보다 25명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구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 3천523명 신규 확진…두달여만에 최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각각 3천명대, 2천명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경북지역 추가 사망자는 총 9명이다.2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천52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6만5천11명이다.일일 확진자 수로는 지난 9월15일(3천699명) 이후 약 두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14일 3천253명보다는 270명이 증가했다.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599명으로 늘었다.사망자 연령대는 70대 1명, 80대 이상 2명이다. 접종력은 미접종 1명, 3차 접종 1명, 4차 접종 완료 1명이다.경북에서는 2천7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77명, 경산 380명, 구미 369명, 안동 279명, 김천 169명, 영천 128명, 칠곡 119명, 경주 117명, 영주 111명, 상주 103명, 예천 94명, 문경 61명이다. 또 의성 46명, 청도 33명, 청송 30명, 성주 29명, 봉화 28명, 군위 15명, 영양 15명, 영덕 15명, 고령 14명, 울진 12명이다.이날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으루 누적 사망자는 1천812명이 됐다.전국적으로는 총 7만2천873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는 69일만에 최다이다.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서 각 1천명대 신규 확진…대구 4명 추가 사망
대구경북에서 각각 1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31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6만1천488명으로 집계됐다.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596명으로 늘었다.사망자 연령대는 70대 3명, 80대 이상 1명으로, 접종력은 미접종 1명, 3차 접종 2명, 동절기 접종 완료자 1명이다.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5%이다.경북에서는 1천26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84명, 경주 188명, 포항 176명, 경산 92명, 안동 71명, 영주 55명, 칠곡 55명, 영천 53명, 김천 44명, 울진 35명, 상주 31명, 영덕 30명, 예천 30명이다. 또 의성 26명, 청송 18명, 문경 17명, 고령 17명, 청도 15명, 영양 9명, 봉화 7명, 성주 6명, 군위 4명, 울릉 4명이다.이날 경북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천806명이다.전국적으로는 2만3천91명이 신규 확진됐다.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구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3학년도 수능] 이과 최상위권 경쟁률과 점수 오를 듯... 전국 대학 합격선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대구경북을 포함한 지역 대학의 의·약학 계열은 264점은 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예과를 비롯 전국 각 대학 의예과는 가채점 기준 지난해 보다 3~8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20일 송원학원의 수능 가채점 분석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등 수도권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는 267점 이상, 서울 중위권학과와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222점 이상,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최상위권 대학과 학과는 281점 이상, 지역대학의 의·약학계열은 264점 이상, 서울 중위권 학과 및 지역 상위권 학과 225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가채점은 국어와 수학의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 탐구영역은 2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산출했다. 올해 수능 가채점 분석에 따른 3개 영역 원점수 기준 진학 가능점수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수학(확률과 통계)+사탐', 자연계는 '국어+수학(미적/기하)+과탐' 기준으로 산정했고, 국수탐 기준 만점은 300점이다.인문계열 최상위권 학과인 서울대 경영대학, 이화여대 의예, 경희대 한의예는 280점,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 대구한의대 한의예, 동국대WISE 한의예, 인제대 약학은 27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지역에서는 대구교대 초등교육은 243점, 경북대 경영학부는 229점 이상, 경북대 영어교육, 한동대 전학부는 222점, 계명대 경찰행정은 216점, 영남대 행정, 대구대 특수교육은 209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원점수를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293점, 고려대 의대, 성균관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 울산대 의예는 290점, 서울대 치의학, 연세대 치의예, 한양대 의예, 이화여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 경희대 의예, 인하대 의예, 아주대 의학, 가천대 의예, 경북대 의예, 부산대 의예는 281점, 영남대 의예, 계명대 의예, 대구가톨릭대 의예는 276점, 경북대 약학·치의예,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271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입시전문가들은 국어, 수학영역 최상위권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탓에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경쟁률이 예년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다 성대적으로 성적이 좋은 재수생과 반수생 등 'N수생' 비율이 31.1%로 26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점도 덩달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송원학원 수능 가채점을 기준으로 예상한 결과, 올해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 지원 가능점수는 지난해 가채점 점수보다 3점, 고려대 의대, 성균관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 울산대 의예는 8점, 서울대 치의예, 연세대 치의예는 4점이 각각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실장은 "국어와 수학 영역 중위권 학생들에게 변별력 있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렇지 못했다"면서 "이런 탓에 최상위권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데다 졸업생 등 N수생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상황이 되면서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경쟁률과 합격점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혜화여고 시험장 앞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영남일보 DB주말인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상가에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광고가 게시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공영 도시 텃밭 버스킹'
주말인 19일 오후 대구 달성군 죽곡 텃밭에서 열린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공영도시텃밭 버스킹’을 찾은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소개하고, 도시텃밭 이용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동성로 상가에 게시된 수험생 할인 광고
주말인 19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상가에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광고가 게시 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코로나 7차 유행 본격화, PCR검사 하는 의료진
코로나19 7차 유행이 진행중인 가운데 1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검사를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수능 가채점 하는 수험생들
18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가채점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포토뉴스] 수능 가채점 하는 수험생들 18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가채점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은퇴=제2의 삶, 지금 순간에 충실하자"
영남일보 '2022 꽃보다 중년 행복한 인생 설계 교육과정' 하반기 개강식이 16일 오전 대구 동구 영남일보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을 비롯해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했다.노병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퇴는 자신에게 주는 '제2의 삶'이자 '훈장'과 같은 일이다. 이번 교육과정이 여러분의 은퇴 후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에 충실하며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격언을 기억하며 산다면 은퇴 후 삶은 이전보다 더욱 윤택해질 것"이라고 응원했다.개강식에 이어 최만호 전 대구예술대 외래교수의 '웃음으로 여는 행복' 강의를 비롯해 김대근 NH농협은행 은퇴연구소 선임연구원의 '퇴직예정자를 위한 은퇴 세미나', 도기봉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의 '자기인식 커뮤니케이션' 특강이 진행됐다.꽃보다 중년 행복한 인생 설계 교육은 대구시청 및 구·군청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은퇴 준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퇴직 이후 달라진 생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건강관리는 물론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이번 하반기 교육은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고 있다. △명리로 보는 은퇴 이후의 삶 △나에게 맞는 맞춤형 여가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뤄지고 현장체험학습도 예정돼 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16일 오전 영남일보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인 은퇴준비 교육프로그램 '꽃보다 중년 행복한 인생설계' 개강식에서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과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포토뉴스] 수능 끝!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혜화여고 시험장 앞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원숭이띠 5월 20일 ( 음 4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