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투애니원이 일본 최대 R&B(리듬 앤드 블루스)·힙합 페스티벌인 '2012 스프링 그루브(SPRINGROOVE)'에 참여한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그룹은 오는 3월 31일 고베 월드 기념홀, 4월 1일 지바 마쿠하리메세홀에서 열리는 '2012 스프링 그루브'에서 LMFAO,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나란히 무대에 선다.
행사 주최 측은 이날 출연진 명단을 공개하면서 빅뱅을 '세계 음악 시장에서 폭발적인 움직임(movement)을 일으킨 그룹'이라 지칭했다.
또 투애니원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프링 그루브'는 일본 현지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유명 페스티벌이다. 2006년 열린 첫 회에는 힙합의 거장 스눕 독이 출연했으며 카니예 웨스트, 패럴 윌리엄스, 니요 등도 이 축제에 참여했다.
YG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는 지디 앤 탑(GD&TOP)과 투애니원이 작년 대회에 처음으로 초청을 받았지만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대회 진행이 중단되며 출연도 무산됐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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