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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배우 라미 말렉이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배우 라미 말렉이었다.
라미 말렉은 “제 손을 잡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분들, 기회를 주신 분들 감사하다. 의심이 있었지만 잘해냈다고 생각한다. 밴드 퀸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이민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저도 이집트에서 이민 온 가정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이런 스토리를 쓰고 이야기한다는 것에 대해서 더 감사하고 싶다. 이 순간을 제 여생 동안 계속해서 떠올릴 거다.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다 수상작은 ‘보헤미안 랩소디’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편집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작품상은 영화 ‘그린북’이 차지했다. ‘그린북’은 ‘스타 이즈 본’ ‘로마’ ‘보헤미안 랩소디’ ‘블랙 팬서’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 ‘블랙크랜스맨’ ‘바이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피터 패럴리 감독은 “우리 영화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 다르지만 사랑하라는 거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비고 모텐슨(토니 발레롱가 역)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이분이 없었다면 영화는 없다”고 말했다.
여우주연상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의 올리비아 콜맨이 수상했다.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다. 정말 우스운 일”이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제91회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은 ‘보헤미안 랩소디’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편집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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