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의 밥상을 닮은 '달콤식탁'···대구식객단이 추천하는 이집어때!

  • 김진년
  • |
  • 입력 2020-01-14 14:09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 가득 차려진 밥상, 비슬교와 현풍천 사이 새하얀 간판을 단 '달콤식탁, 작은 어촌마을'은 상호에서 느껴지듯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직접 어선을 운영했던 포항출신 주인장의 고집에 꼬막은 벌교, 대게는 포항, 어패류는 통영에서 가져온다. 꼬막 비빔과 가자미 구이 등으로 구성된 보기만해도 푸짐한 어촌 한상이 인기 메뉴다. 성게알 비빔밥, 새우장 덮밥도 별미다. 크기에 놀라고 가격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삼치와 갈치구이도 놓치면 안된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