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프로축구단 내년부터 상주서 김천으로 연고지 이전

  •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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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1   |  수정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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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상무.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이 내년부터 경북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긴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충섭 시장과 곽합 부대장이 참석했다.

김천시는 사단법인 설립, 한국프로축구연맹 클럽 가입 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상무프로축구단은 2021년부터 김천을 연고지로 두고 K리그2(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구단 운영으로 한국축구의 성공적인 롤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한  상무축구단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시는 시민프로구단 전환을 검토했지만  재정 문제와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창단 불가를 선언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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