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100만 돌파, 코로나19 재확산에 안타까운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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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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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케이 마담'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은 지난 19일 기준 100만을 넘어섰다.

 '오케이 마담'은 올여름 극장가 대전 속에서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화제작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세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로서 자리매김했다.

배우 엄정화는 주연작 '오케이 마담'의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도 최근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마담' 어제저녁 백만이 됐다. 감사하다"며 출연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 배정남 등 영화 출연진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너무 안타까운 상황에 마음이 무너진다"며 "'오케이 마담' 화이팅. 힘내주세요. 모든 것이 오케이될 날을 기도한다"고 적었다.

이어 "많이 사랑해주세요. 천만 같은 백만 관객"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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