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동계 전지훈련서 '행복축구' 담금질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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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4 17:32  |  수정 2021-01-04
김천상무_동계훈련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뛰는 김천상무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전술 등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실전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은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하나가 돼 단단한 원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오는 25일에는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내달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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