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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득 경산시의원 |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절실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산시의회 박순득 시의원(국민의힘)은 하양, 와촌 지역 경산시민들의 민원과 숙원사업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박 시의원은 하양 우미린 아파트 저류지에 LH와 협의하여 체육시설과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코아루아파트 앞에 회전식 교차로를 설치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또 화장장려지원금지원조례를 발의해 지난해 1월부터 화장을 하는 경우 52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는 "대구명복공원 이용료를 대구시민은 18만 원 내는 데 비해 경산시민은 70만 원을 냈다. 화장터가 있는 지역은 옛 경산지역으로 경산시와 인접해 경산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시에 할인 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경산시에서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학교체육시설을 동호회 등 주민들이 이용할 경우 대관료의 50% 일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고, 5분 발언을 통해 매년 50억 원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는 단체들이 자부담을 30% 하도록 했다.
박 시의원은 "서상동 도시재생 사업이나 역전마을 르네상스 사업은 수년 째 사업의 진척은 없고 운영비만 크게 낭비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경산시는 지난 33년 동안 인구와 공무원 수가 크게 늘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본관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듭하고 별관 건물 매입, 추가 증축 계획 등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임시방편으로 산발적인 청사 급조에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행정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 저하로 시의 대내외적인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며 경산시 신청사 건립을 강조했다.
박 시의원은 "최근 경산시 의회의 모습이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고 있어 의원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화합과 통합을 이뤄내는 데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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