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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한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먹깨비 온라인 주문결재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신용평점 또는 매출액을 평가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대출보증 상품이다.
김세환 이사장은 "운용 2개월 만에 가맹점 7천400여 곳으로 확대된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음울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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