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은 대구신보, 市 경영실적평가 1위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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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1 07:57  |  수정 2021-12-21 08:24  |  발행일 2021-12-21 제21면
총 보증공급 규모 11조6천억

기념행사 열고 유공자 표창

화재·감염병 등 위기 발생 때

피해기업 신속 회복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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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욱(앞줄 가운데) 이사장 등 대구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유공자 표창 등의 기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융통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 12월 업무를 개시해 25년 동안 대구지역민들의 동반자로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보증잔액은 2조2천억원으로 증가했고, 그동안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한 보증공급 규모는 45만여 업체에 약 11조6천억원에 달한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서문시장 화재사건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 사태까지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회복을 위해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라는 패닉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지원우수단체부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경영실적평가에서도 대구시 평가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황병욱 이사장은 부임 이후 '사회적가치 창출, 지속가능, 동반성장, 고객존중'의 경영철학으로 고객인 소기업, 소상공인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의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실현을 위해 노력중이며,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비대면 보증시스템 구축, 온라인 보증상담예약제 시행, RPA시스템 도입뿐만 아니라 유망 예비창업자 교육, 재기지원교육,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이어지는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황병욱 이사장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있기까지 임직원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재단을 항상 지원하고 응원해주신 대구시 관계자와 시민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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