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신임 공공안전부장에 하원호 경무관 내정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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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9   |  발행일 2022-08-30 제20면   |  수정 2022-08-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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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경무관

신임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 하원호 주프랑스공화국 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가 전보됐다.

경찰청은 29일자로 경무관 2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통지했다. 신임 하원호 경북청 공공안전부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대구청 경비교통과장, 경북청 고령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과장, 서울청 101경비단장·경비1과장 등을 거쳐 경무관 승진 후 경남청 1부장, 주프랑스 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를 역임했다.

한편, 정지천 경북청 공공안전부장은 주프랑스 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로 전보됐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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