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문화필진 소개합니다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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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1  |  수정 2023-03-01 08:00  |  발행일 2023-03-01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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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춥지만,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선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처음으로 쓰지 않는 봄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봄 내음을 있는 그대로 즐기며 계절의 변화를 마음껏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봄을 여는 3월과 4월 두 달간 문화산책을 함께할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월요일에는 권기덕 시인, 화요일에는 정연지 작가가 글을 싣습니다. 수요일에는 서도소리꾼으로 활동 중인 국악인 김단희, 목요일에는 영남일보 문학상(신춘문예)으로 등단한 박지음 소설가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 필진과 함께할 문화산책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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