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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모집 포스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
'철도안전 청년 제보단'은 철도교통 이용자의 눈에 띈 각종 위험요소(차량, 시설물, 제도 등)를 찾아 신속히 보완하는 등 보다 완벽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신청서는 19~39세(만 나이) 사이의 국민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18일까지 접수한다. △철도안전에 대한 관심도 △주거지역 △철도 이용환경 △참여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5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올해 5~10월까지 6개월간이다. 이 기간 동안 철도교통 위험요인 신고와 함께 철도안전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선발자에게는 열차 이용 교통카드(1인당 총 10만원)를 지원하며. 실적 우수자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상장과 함께 포상금도 지급된다. 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tsa.or.kr) 공고문의 QR코드를 참고한 온라인, 전자우편(krails@kotsa.or.kr) 등을 통해 접수한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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