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소방사 |
출근하던 소방대원이 도로옆에 넘어진 화물차를 보고 인명을 구조했다.
경북 문경소방서 홍성 소방사는 지난 4월 30일 오전 7시 55분경 문경시 영순면에서 출근 중 도로 옆 작은 개울에 1톤 화물차가 사람이 갇힌 채 전복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119상황실로 신고 후 차량에 갇혀있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홍성 소방사는 지난해 12월 4일 안동시 도산면 도산온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CPR을 해 환자가 의식을 되찾아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남정현 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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